오늘 한인회관에 대한민국 대선 투표하러 갔다가 한인회관 출입금지 명단에 있다고 티켓먹고 쫓겨난 당사자 입니다. 영주권자고 영구등재명부에 등록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선거영사에게는 따로 연락하겠지만 선거영사의 부탁에도 경찰은 선거를 할수 없다고 바로 떠나라고 했습니다 모든건 영상으로 기록이 되어있고 경찰의 바디캠에도 있습니다 추후 업로드
자칭 한인회이사장 유진철은 권총을 차고 나타났고 한인회관 입구가 아닌 한국선거쪽 입구에서 저랑 다툼이 있었습니다
선거영사에게 분명 투표 의사를 밝혔고 선거자원봉사자도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 투표만 하고 나간다고 했지만 받아 드려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게 큰 문제가 생기겠다고 생각한 유진철 도 경찰에게 나를 투표하게 하자고 했지만 경찰은 규칙대로 나를 바로 내보냈습니다
물론 저는 이번 토요일 몽고메리 투표장으로 3시간 운전해서 제 투표권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전 한인회관 건립시 한인회 부회장으로 저 한인회관을 제손으로 2년간 수리하고 봉사하였습니다 그후 거의 10년 가까이 코리안페스티벌 을 한인회관에서 주최하는데 한몫을 했다고 자부 합니다
이후 작년에 전 한인회임원들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을 만들어 약 10만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현재는 조지아상공회의소 이사장으로 지난달 세계한인비지니대회 현장운영본부를 맡아 성공적인 한상대회를 치루었습니다
참으로 한심하고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수십년 한인동포 그리고 한인회를 위해 봉사한 사람들을 제명시키고 출입금지 시키는 저 파렴치한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저들에게 쌍욕도 하고 고발도 하고 고소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욕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는 저보다 나이많은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에 면전에 쌍욕을 했습니다
크리스챤으로 목사 아들로 평생 살아온 지난 세월 한편으로는 쌍욕을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좌파우파 진보보수 빨갱이꼴통을 떠나 정말 뭐가 옳은건지 아닌지 판단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정말 소원합니다
저는 오늘 권총을 차고 있는 유진철 그리고 경찰들 앞에서 한인회관에서 쫓겨났습니다 주거침입 같은 티켓을 받았습니다
유진철, 이진명 등 최신에 나타나 주인행세를 하는 그들은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이해 무었을 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더한 일을 시작합니다 내 능력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고발 하고 고소하고 욕하고 더 악날하게 저들을 이 한인사회에서 내보내고 매장 시키려고 합니다
이홍기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그냥 당신만 사퇴하고 사라지면 애틀랜타 한인회 분쟁은 바로 해결됩니다 장로로서 크리스챤으로서 그리고 애틀랜타한인회를 이끌었던 한인회장으로서 마지막 결단을 촉구합니다. 머리숙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