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한인회이사장 유진철, 권총 차고 한인회관에서 폭언 및 한국선거방해. 누구를 위한 행동이었나?
- voiceofthekoreanam
- 6월 5일
- 1분 분량
유진철은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및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을 한 사람이다. 연방하원으로도 6번이나 출마했다. 그런데 왜 공금횡령 및 부정선거가 확실, 탄핵당한 이홍기 와 같이 도매급으로 한인사회 지탄을 받는 이유가 궁굼하다.
유진철은 조지아 어거스타 출신으로 광역 애틀랜타에 거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인사 이다. 그런 사람이 이사장이라는 타이틀로 한 행동이 제명 과 선거방해 등등 이다.
한인사회 인사들 제명 공고
유진철은 이사장이 되어서 연 첫번째 이사회에서 그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오랜 시간 봉사해온 전한인회장 김백규 및 약 36명의 한인사회 인사들을 제명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서있는 사람이 유진철 그리고 탄핵당한 이홍기.


한인회관 출입금지 명단 선거방해
한인회관에서는 지난 대선기간 동안 재외선거 투표소로 지정 투표가 진행중이었다. 재외동포 로 선거권이 있었던 애틀랜타조지아상공회의소 이사장 이자 코피안페스티벌재단 총무이사 인 전 한인회부회장 강신범씨가 한인회관 나타나자 이홍기가 고용한 사설보안요원들이 출입을 금지시키고 경찰 과 유진철 불러 선거를 방해하고 한인회관에서 내보내는 일이 벌어졌다.

유진철은 권총을 허리에 차고 나타났으며 경찰이 오기전에 항의하는 강신범 상공회의소 이사장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식당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강씨에게 '닭다리나 씹어라' 라고 식당업을 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에 강씨는 치킨장사 한다고 닭다리나 먹는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결국 대한민국 대선 투표를 못하고 한인회관에서 쫒겨난 강씨는 다음날 왕복 6시간이 걸리는 몽고메리 한인회 투표소로 가 참정권을 행사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