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 이야기, 이미 대한민국도 시작한 그리고 각 나라의 정부도 권장하는 온라인투표, 비대위의 선경지명

아래 영상을 보고 있으니 덤앤더머 라는 짐캐리 주연의 유명한 코미디 영화가 생각이 난다. 이 영화 이후로 덤앤더머 는 두 바보들을 칭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얼마전까지 셋이 하더니 이젠 완전히 둘이서 바보 컨셉을 잘 만들었다. 누가 덤 이고 누가 더머 인지 참 궁금하다.

몇년전 코로나바이러스 로 인해 서로 거리두기 가 한참일때 대한민국 의 총선을 비롯 많은 선거 시스템이 곤란해지면서 대한민국을 비롯 많은 정부 또는 기업에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직 대통령을 온라인으로 투표하지는 않지만 각족 지자체 및 정부기관 포함 단체 기업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온라인투표 가 처음으로 치루어 지고 첫번째 온라인투표 로 불법회장 이홍기를 탄핵시켰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한인회장 선거도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도록 시행세칙을 변경해 발표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백규) 의 참으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훌륭한 발상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수 있고 찬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예전에 어느 스마트폰 사용법 강사가 이렇게 한말이 생각난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사람이 스마트 해야지" 덤앤더머 2탄이 기대된다. 부디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를 바란다.